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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출처: 블레스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MORPG '블레스'가 20일부터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돌입한다.'블레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18일 '블레스' CBT 테스터 당첨자 발표 이후 20일부터 23일 까지 CBT 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시간은 매일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이번 모집 인원은 1만명이다. 테스터 참가를 위해 지원한 테스터는 약 18만명으로 모집인원 '18 : 1' 이라는 경쟁률로 화제를 모았다.한편 '블레스' 홈페이지에서 테스터 신청 전에 반드시 사용자의 PC 사양을 체크해야 한다고 권장했다.지난 6일 오전 11시 '블레스' 게임을 제작한 네오위즈게임즈는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블레스'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블레스'의 1차 CBT 프로모션 영상이 첫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선보인 클래스로는 '버서커', '가디언', '레인저', '팔라딘'이며 이 4가지 클래스를 이번 1차 CBT에서 당첨된 테스터들이 확인 할 수 있다.블레스와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블레스, 무슨 게임일까" "블레스, 게임을 판단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기다니" "블레스, 화려한 영상과 속도감 있는 캐릭터가 맘에 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