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도로명주소 정착 앞장

" 읍면 마을회관, 보건소 순회 홍보 주력"[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한 지 두 달여가 지났지만, 아직 낯설어하는 주민을 위해 함평군이 직접 찾아가는 홍보에 나섰다. 함평군은 관내 마을회관과 보건소를 직접 찾아가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활용방법, 표기법 등을 안내하며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있다. 또 보건소에서 열리는 건강증진 사업 참가자들에게 홍보전단과 물품을 배부하면서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와 조기 정착을 위해 애쓰고 있다. 오호석 민원봉사과 지적담당은 “도로명주소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군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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