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리조트 참사]문체부, 마우나 사고 대책반 운용…수습 지원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와 관련, 자체 대책본부를 꾸리고 수습 지원에 나섰다.대책본부는 총괄대책반, 협력지원반, 언론지원반 등 3개 지원 체제로 운영된다.조현재 제1차관이 사고대책본부장을 맡고 김기홍 관광국장이 총괄대책반장을, 이상영 비상안전기획관과 박정렬 홍보정책관이 각각 협력지원반과 언론지원반을 맡아 지원을 실시한다. 이와 별도로 안전행정부 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연락관을, 현지 사고대책본부에도 국민소통실 소속 과장과 사무관을 보냈다. 한편 유진룡 문체부 장관은 이날 오전 1시께 경주의 사고 현장을 찾아 수습 상황을 점검했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