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17일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을 적용한 밀폐용기 '클락(CLOC) 트라이탄'을 선보였다. 트라이탄은 플라스틱과 유리의 장점을 모은 친환경 신소재로, 클락 트라이탄은 유리처럼 투명해 내용물을 볼 수 있으면서도 가볍고 깨지지 않아 견고하다. 긁힘이나 색 배임, 냄새 배임이 거의 없으며 BPA 등의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다. 뚜껑에는 항균제를 적용했으며, 열 때 손가락이 아프지 않도록 S자 모양의 뚜껑 손잡이를 부착했다. 밀폐용기 바닥면이 냉장고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도록 공기순환 핏(Feet)을 적용, 냉기가 구석구석 통한다. 직사각형 200㎖, 330㎖, 600㎖, 2.3ℓ, 2ℓ, 4.7ℓ, 정사각형 800㎖, 1.5ℓ 8종으로 구성됐으며 네오플램샵(www. neoflamshop. co. kr)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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