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앙도서관이 14일 오후 5시30분부터 본관 3층 소강당에서 ‘어제 쓴 글이 부끄러워 오늘도 쓴다’의 저자 최준영(사진)씨를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방송대 중앙도서관이 지난 2003년부터 교내 독서환경조성 및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11회째 진행하고 있는 ‘도서관 문화 행사’의 일환이다. 1회에는 ‘나는 가수다’, ‘느낌표’로 유명한 MBC 김영희 프로듀서, 4회에는 JTBC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이 강연한 바 있다.이번 강연자로 나선 최준영 작가는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인문학을 매개로 강의를 펼치고 있어 전국 곳곳에서 초청강사 1순위 꼽히는 대중강사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저자와의 대화’ 및 사인회가 진행되며 질문을 받고 응답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작가 친필 사인이 담긴 ‘어제 쓴 글이 부끄러워 오늘도 쓴다’ 책을 전달한다.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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