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진양홀딩스가 높은 시가배당률로 주목받으며 강세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자회사인 진양화학도 고배당으로 눈길을 끌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11일 오후 2시45분 현재 진양홀딩스는 전일보다 130원(5.90%) 오른 2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진양화학 또한 장중 2395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현재는 전일 대비 20원(0.88%) 하락한 2265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한국상장사협의회는 진양화학의 시가배당률이 7.4%로 배당을 실시한 상장사 가운데 가장 높다고 밝혔다. 진양홀딩스의 시가배당률도 4.90%로 높은 편이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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