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12일부터 오는 3월20일 까지 전국 각지에서 총 26회의 '웰스케어(Wealth Care) 세미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SC은행이 지난해 전국을 순회하며 실시한 '웰스케어 고객 세미나'에 이은 것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블랙록자산운용, 알리안츠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등 국내외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함께 참여한다.SC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SC의 경제전망과 더불어 주요 자산운용사의 전문적인 투자전략과 투자상품 등 유용한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SC의 자산배분시스템인 WMS(Wealth Management System)를 활용한 '인베스트케어(Invest Care)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경제전망과 전반적인 금융시장 환경에 부합하는 체계화된 포트폴리오 서비스가 제공된다. 세미나 후 자산관리 전문가와 일대 일 상담도 할 수 있다.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자산관리사업부를 총괄하는 라제시 카난 전무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예측하기 어렵게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축된 자산배분시스템이 고객의 자산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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