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흐리고 포근…오후부터 눈·비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금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포근하겠다.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아침부터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충북 북동·전남 해안·경상남북도(동해안 제외)에는 밤에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90%)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도 등 중부지방은 1∼3㎝, 강원도 영동·경북 북동 산간 등은 20∼40㎝, 충청남도·전라남북도 등은 1㎝ 내외로 예측됐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3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과 동해 모든 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 서부 앞바다를 제외한 남해 모든 해상에서 오후에 2.0∼4.0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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