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철거 앞둔 아현고가, 오후부터 차량통제

[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국내 최초의 고가도로인 서대문구 '아현고가도로' 철거를 위해 6일 오후부터 차량통제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길이 939m의 왕복 4차로로 시청∼아현∼신촌을 잇는 아현고가도로를 내년 6월까지 철거하고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14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아현고가도로 주변.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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