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생활용품 전문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www.beautifulstore.org)를 통해 보온시트와 문풍지로 구성된 겨울철 방한용품 1500세트를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락앤락이 기증하는 방한용품 1500세트는 오는 7일부터 소진 시까지 책방을 제외한 아름다운가게 전국매장에서 50~70% 할인된 가격으로 동시 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은 지역사회에 환원돼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락앤락은 지난해 아름다운가게와 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락앤락 아름다운 바자회'를 진행, 판매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소외이웃 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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