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울시교육청 산하 개포도서관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2차 상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운영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과 독서생활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로 구성되며, 각각 해당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성인프로그램으로는 <꽃꽂이>, <사군자>, <산수화>, <엄마표 영어독서지도>, <천연비누·화장품·생활용품 만들기> 등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말하는 책, 다가가는 글쓰기>, <살아 숨쉬는 역사테마논술>, <신문활용(NIE) 재미있는 시사토론>, <표현놀이동화>, <동화스피치>, <생각하는 힘, 세계명작 독서토론>, <생각이 쑥쑥! 창의적 독서체험> 등 7개 강좌가 운영된다.성인강좌는 4일부터, 어린이강좌는 5일부터 에버러닝 홈페이지(//everlearning.sen.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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