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지난해 12월 미국의 건설 지출이 전달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전망치를 밑돌았다. 미국 상무부는 3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건설에 대한 지출규모가 연율기준으로 전월보다 0.1% 늘어난 930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0.2% 증가를 하회하는 수치다. 11월의 기록이었던 1.0%증가는 0.8%증가로 수정됐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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