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계범주가 돌아온다.소속사 PJR엔터테인먼트는 3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계범주의 신곡 '게임 오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영상에는 미묘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는 네 명의 남녀가 등장한 뒤 이어 말다툼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아울러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래퍼 뉴챔프와 플레디스의 신인 임나영과 신소이가 출연해 힘을 더했다.계범주는 이번 '게임 오버' 작업에서도 다재다능함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작사와 작곡, 편곡은 물론 전반적인 프로듀싱까지 담당한 것.아울러 계범주는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을 대중이 공감 할 수 있도록 풀어 쓰는 등 '공감'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한편, 계범주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게임 오버'는 오는 4일 발매된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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