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신청자가 12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3%(1만명)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고용부는 "지난달 근무일은 20일로 지난해 1월보다 구직급여 신청일이 2일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구직급여 지급액은 31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0억원(6.4%) 늘었고 지급자수는 36만2000명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