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이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시민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스케이팅시범·가수 공연 등 즐거운 한때 ""강운태 광주시장 ,조류인플루엔자 통제초소·119안전센터 방문 격려"[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31일 오후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콘서트가 열려 시민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강운태 광주시장이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시민콘서트에 참석, 박수를 치고 있다.
강운태 광주시장과 광주시체육회 임직원,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콘서트에서는 비보이 댄스, 광주시 대표단의 피겨스케이팅 시범, 초청가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겨울철 얼음지치기에 따른 사고 예방과 청소년들에게 건전 놀이 공간 제공을 위해 강운태 시장 지시로 설치된 시청 야외스케이트장은 지난해 12월21일 개장 이후 무려 7만2000여 명이 찾아 광주의 새로운 겨울철 명소로 자리 잡았다.
강운태 광주시장이 조류인플루엔자 통제초소를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위로 격려하고있다.
한편 강운태 시장은 이날 광산구 삼도주민센터 옆에 설치된 조류인플루엔자 통제초소를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이 상무지구대를 방문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명절에도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있다.
강운태 광주시장이 하남 및 문흥119안전센터를 찾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명절에도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파이팅을 외치고있다.
또 상무지구대와 하남 및 문흥119안전센터를 찾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명절에도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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