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럽의 주요 증시가 31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기대지수와 유로존 실업률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약세로 출발했다.영국 런던시간 오전 8시 26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12% 내린 6530.87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기간 프랑스 CAC40지수는 0.04% 밀린 4178.26을, 독일 DAX30지수는 0.47% 하락한 9329.76을 기록 중이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600은 0.4% 하락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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