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설 연휴 셋째 날인 2월1일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2월1일 아침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점차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는 5㎜ 내외, 다른 지역은 5∼30㎜다.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2월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8도가 될 전망이며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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