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LG유플러스는 29일 열린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설비투자 금액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2조200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조2000억원 중 롱텀에볼루션(LTE) 광대역 네트워크를 전국망에 구축하는데 쓰이는 투자 규모는 1조3000억원으로 내다봤다. LG유플러스는 “2015년부터는 설비투자가 2013년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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