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과자류 브랜드 츄파춥스(Chupa Chups)와 협업한 아동용 츄파춥스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츄파춥스는 1958년 스페인에서 판매를 시작한 막대사탕류의 과자로, 현재 150개 국가에서 판매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살바도르 달리가 디자인한 로고에 독특하고 컬러풀한 포장과 다양한 맛을 자랑하며 롤리팝 캔디의 대명사를 넘어 팝 문화의 일부로까지 발전했다. 유니클로의 아동용 '스웨트 풀짚 파카'와 '그래픽 T셔'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자극할 수 있는 막대 사탕과 하트 이미지, 사탕 알갱이를 연상시키는 도트무늬 등이 다양하게 사용됐다. 사이즈는 신장 기준으로 110~150cm까지다. 가격은 각각 1만2900원, 2만9900원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