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독특 한복 인사… '내가 바로 거미손 에이스!'

[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노지훈이 '거미손 에이스' 면모가 담긴 새해 인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노지훈은 29일 소속사 큐브DC를 통해 축구 골키퍼 장갑과 함께한 한복 인사 사진을 공개했다.축구 선수 출신인 노지훈은 지난해 추석 명절 MBC '아이돌 육상 대회'에서 풋살 경기 골키퍼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설 특집 '아이돌 육상 대회'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노지훈은 "'아이돌 육상 대회' 풋살 경기로 큰 관심을 받아 정말 기쁘다. 곧 좋은 노래를 발표해 멋진 가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노지훈은 현재 비(정지훈), 신지훈과 함께 큐브DC 소속돼 있다. 2012년 말 데뷔 후 대작 뮤지컬 '엘리자벳'에 캐스팅되는 등 높은 잠재력을 가진 재목으로 인정받아 왔다. 한편, 노지훈의 활약을 만나볼 수 있는 '아이돌 육상 대회'는 30일과 31일, 오후 5시40분 전파를 탄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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