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강칠원)는 28일 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를 위해 관내 주요도로에 운용중인 6개 방역통제소에 본서 직원 및 교통외근 등 30여명을 동원해 AI방역초소 합동근무를 실시했다. 최근 방역초소 부근에서 발생하고 있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미비점은 군청 관계자와 협의해 안전시설물을 증가 설치토록 했다.류운기 교통관리계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6개 방역초소에 본서 직원과 교통 외근을 현장에 투입했다”며 “또한 전국에 확산되고 있는 AI가 하루 빨리 소멸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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