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혁 기자]나스미디어가 뉴미디어 광고 성장 기대감에 사흘 연속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28일 오전 10시 3분 현재 나스미디어는 전일대비 900원(6.43%) 오른 1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소치동계올림픽과 브라질월드컵, 지방자치 선거 등 이벤트들의 영향으로 지난 해 부진했던 온라인 광고 시장이 올해 재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나스미디어를 수혜주로 꼽았다. 박한우 연구원은 특히 디지털사이니지 매출 확대가 예상되고 IPTV가입자 증가로 이익 성장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나스미디어의 지난 해 3분기까지 디지털사이니지 누적 매출은 36.6억원으로 이미 2012년 전체 매출을 넘어섰고, 지난 22일 IPTV광고 솔루션인 '앤솔로지'를 출시하는 등 성공적인 IPTV광고 집행을 지원하고 있다. ※나스미디어에 대한 자세한 기업 소개와 전망은 1월 21일 아시아경제팍스TV(//paxtv.moneta.co.kr/) '내일장 핵심종목'에 방송되었습니다. 이영혁 기자 coraleye@paxnet.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보도부 이영혁 기자 coraleye@paxnet.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