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티켓, 기차표 못 구한 귀성객 몰려 '접속 폭주'

▲이지티켓.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국 고속버스 티켓 예매 및 구입 사이트인 '이지티켓'에 접속자가 몰리고 있다.27일 오전 9시 기준 이지티켓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몰려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이지티켓에서는 광주와 전주, 목포 등 호남선 주요 도시와 안동과 영주, 영월 등 경북북부, 충남북 일부 도시의 고속·시외버스표를 예매할 수 있다.이지티켓에 따르면 29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30일 새벽부터 오전 시간대에 배차된 정규 우등버스는 대부분 매진됐다. 30일은 오후 늦은 시간부터 일부 정규 우등버스 예매가 가능하다.경부선과 영동선 고독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귀성객은 이지티켓 뿐만 아니라 '코버스'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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