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여의도 본원 대강당에서 2014년도 금융소비자리포터(금소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부터는 기존 일반공모, 기관추천 금소리 외에도 참여의지가 높은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을 특별선발해 전년보다 70명(24%) 많은 364명을 선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위촉장 수여, 대표자 선서, 상징기 전달식 등이 실시됐다.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불합리한 금융관행 개선 요구 등 금융소비자의 목소리를 경청해 감독검사 업무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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