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제과는 설날을 맞아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이 행사는 오는 29일 서울, 서서울, 동서울, 원주, 대전 5개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졸음운전을 하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껌과 캔디 등을 나눠주는 행사다.행사에는 주승용 국회의원, 서승환 국토해양부 장관, 이성한 경찰청장,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정부인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다.롯데제과에서 귀성객에 전달하는 제품은 치아에 잘 달라붙지 않는 우유맛 캔디 '말랑카우 츄잉캔디'와 과일맛 3층 구조껌인 '트리뷰 시트러스망고껌' 등 총 8000세트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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