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융합센터 건립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한국한의학연구원은 22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의 전남분원 역할을 할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융합센터’ 건립 계획이 정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한의기술융합센터는 한국한의학연구원의 전남분원으로, 2016년까지 259억원을 들여 나주 동신대 인근에 연면적 6000㎡ 규모의 연구동, 연구장비, 전문 연구인력을 갖춘다.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전남지역의 친환경 농수산자원과 생물자원을 기반으로 한의학의 세계화를 이끌 국가 차원의 한의약 자원 연구개발(R&D) 허브단지도 구축할 예정이다. 정순주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전남도생물산업진흥원과 연계·협력을 강화해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발굴·유치하는 등 생물·바이오산업이 활성화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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