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제닉은 지난 20일 온도감응성 상태변화에 따른 하이드로겔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에 대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기존의 의료용으로 사용하던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시키면서 피부에 밀착감과 피부흡수 효과를 높여주는 세계최초의 하이드로겔 제조기술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 제품에 적용할 계획으로 미국 화장품 브랜드에 배타적 독점적으로 적용해 판매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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