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부케의 유래, 이집트'가 원조…'부케 왜 던지지?'

▲웨딩부케의 유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웨딩부케의 유래웨딩부케의 유래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끌고 있다.이에 따르면 웨딩부케는 기원전 3000년께 이집트에서 유래됐다. 초기에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곡물을 다발로 엮어 부케로 사용했고 이후 중세부터 웨딩부케의 소재가 꽃으로 바뀌었다.소재가 꽃으로 바뀐 이유는 나쁜 귀신이나 질병으로부터 신부를 보호하고 신성한 결혼을 지켜준다는 생각으로 주로 들에서 나는 꽃으로 부케를 사용했다.신부가 웨딩부케를 던지는 행동은 영국에서 유래됐다. 신부의 옷과 꽃다발을 차지하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설에 하객들이 신부의 옷이나 꽃을 서로 가져가려고 하자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신부가 부케를 던지게 된 것이다.웨딩부케의 유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웨딩부케의 유래, 나도 부케 던져보고 싶다", "웨딩부케의 유래, 이집트일 줄은 몰랐어요", "웨딩부케의 유래, 모든 것에 다 이유가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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