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설 제수용품 최대 40% 할인 판매

23~29일 롯데마트 전점서 '설 제수용품 기획전'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마트는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전점에서 '설 제수용품 기획전'을 진행, 다양한 제수용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우선, 제수용으로 쓸 수 있도록 375g 내외의 큰 사과 6개와 750g 내외의 배 6개로 구성한 '안성마춤배+청송사과 세트'를 작년 설 가격보다 10%가량 할인한 5만5000원에 판매한다.또한 탕국용 '한우 국거리(100g/냉장)'를 정상가 대비 15% 싼 2900원에, 제수용 '참프레 제수용 토종닭(1.3㎏/냉장/국내산)'을 시세 대비 40% 싼 7900원에 판매하고, '백설 부침가루(1㎏)'와 '백설 튀김가루(1㎏)'도 정상가 대비 25% 싼 각 1750원에 판매한다.이 밖에, 설 명절에 필요한 주방용품 구매 시 증정품도 제공한다.'롯데마트랑 키친플라워 잔치팬(53㎝)'를 4만9000원에, '대원 사각잔치팬(50㎝)'을 5만9000원에 판매하고, 잔치팬 4만원 이상 구매 시 '키친타올(4입)'을 증정한다.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명절 전 치솟는 물가를 안정시키고, 소비자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수용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상차림 재료와 관련 주방용품 위주로 최대 40% 가량 싼 값에 판매한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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