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반려견 사료 15~20%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홈쇼핑은 22일 저녁 6시40분부터 7시35분까지 55분 동안 반려견 사료인 '뉴트리나 건강백서' 상품을 시중가 대비 15~20% 할인 판매한다.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140년 전통의 미국 사료기업 '카길(Cargill)'의 펫푸드 브랜드로, 반려견 건사료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펫푸드 전용 공장에서 생산했으며,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소형견에 맞춰 알갱이를 작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고급 단백질원을 사용한 '뉴트리나 건강백서 건강한 피부', 6세 이상 반려견을 위한 '뉴트리나 건강백서 건강한 6세+' 등 두 가지 상품이다.첫 방송중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영양간식 외에 무료체험분과 '벨버드 애견패드'를 증정한다. 가격은 6만9900원이다. 문형국 현대홈쇼핑 아동레포츠팀 상품기획자는 "최근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홈쇼핑 최초로 반려견 사료를 판매하게 됐다"며 "부피가 큰 사료를 집에서 편안하게 받아볼 수 있는데다 시중가 대비 15~20% 싼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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