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동방신기가 정규 7집 앨범 '텐스(TENSE)'로 신나라레코드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20일 에스엠에 따르면 지난 6일 발매된 동방신기의 새 앨범 TENSE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신나라레코드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1월 25일자)에서도 당당히 2위에 올랐다. 또한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이 운영하는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United World Chart)에서 비욘세, 겨울왕국 OST에 이어 3위에 올라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특히 미국 빌보드는 동방신기의 정규 7집 TENSE에 대해 "마이클 잭슨, 브루노 마스 등 그 외 리듬앤드블루스(R&B) 팬들도 만족시킬만한 앨범'이라고 극찬한 바 있으며 데뷔 1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의 의미와 기록도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이와 함께 동방신기는 지난 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타이틀 곡 '썸씽(Something)'으로 1위를 싹쓸이, 음반은 물론 음악 방송까지 모두 정상을 휩쓸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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