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플랜맨'(감독 성시흡)이 외화들의 강세 속에서도 꾸준한 흥행을 기록 중이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플랜맨'은 지난 19일 하루 전국 352개 스크린에서 4만 203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0만 2306명이다.'플랜맨'은 일분일초도 낭비 않고 계획을 세우는 한정석(정재영 분)과 즉흥적인 유소정(한지민 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 작품이다. 배우 정재영과 한지민이 주연을 맡았으며, 그밖에도 장광, 김지영, 차예련, 주진모 등이 출연한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1009개 스크린에서 43만 5581명의 관객을 동원한 '겨울 왕국'이 차지했다. 이어 전국 611개 스크린에서 20만 5737명의 관객을 모은 '변호인'이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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