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만 자족도시’ 건설과 ‘순천미래 100년’ 원년 선언"[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정란)는 16일 궁전웨딩홀에서 ‘2014 순천시 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충훈 순천시장을 비롯한 여성지도자 및 각계 지도자 15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신년인사회는 축하공연, 신년사, 격려사, 축사, 건배제의 및 축하케익 절단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한국부인회 순천시지회(회장 신정란)’에서 인재육성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조충훈 시장은 “순천인재에 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2014년 청마해에는 순천의 새로운 100년의 역사의 장을 열고 전시민이 행복한 순천을 만드는데 여성지도자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라”고 말했다. 신정란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갑오년 새해에도 여성의 지위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차게 달리겠다”면서 “올해는 더욱더 참여하며 결집하고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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