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인, 갱년기 여성 위한 '백연홍·더블어365'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농협홍삼 한삼인은 4050 갱년기 여성을 위해 홍삼에 백수오 등 복합 추출물을 결합한 '백연홍'과 오메가3에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결합한 '더블오365' 등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백연홍은 꽃을 형상화한 감각적인 제품 디자인과 갱년기 여성이 자신에게 주는 '첫번째 선물'이란 의미를 담은 감성적인 시(詩)를 패키지에 포함시켜 더욱 고운 여성으로 다시 피어나자는 마음을 담았다. 1개월 분량(70㎖*30포)에 13만원이다. 더블오365는 국내 최초로 오메가3에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결합한 캡슐형 제품이다. 식약처가 인정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오메가3의 더블기능성 제품으로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365일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더블오365 제품은 2개월 분량(800mg*240캡슐)으로 가격은 15만원이다. 류태일 농협홍삼 한삼인 마케팅 부장은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면 우울감, 건망증, 수면장애,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는 등 삶의 질이 떨어진다"며 "이번에 출시한 백수오 더블기능성 제품 2종은 갱년기 증상 완화는 물론 혈액순환, 기초체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줘 갱년기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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