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밤 예능 왕좌를 지켰다.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밤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9.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1%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박주봉, 김동문 등 연패의 대명사 배드민턴팀과 이동수, 이용대 등 국보급 배드민턴 선수들이 함께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벌이는 '배드민턴 올스타 슈퍼매치' 편이 그려졌다. 이용대와 유연성은 박주봉과 김동문의 예상 보다 강한 공격에 감탄을 자아냈다. 체력면에서는 현역인 이용대와 유연성이 앞섰지만 오랜 세월 쌓아온 노하우와 노련미는 박주봉과 김동문 역시 대단했다.한편, 같은 시간 전파를 탄 SBS '심장이 뛴다'는 3.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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