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 安心담은 '설 선물세트' 100종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해표는 갑오년 설을 맞아 안심(安心) 담은 '사조해표 설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어려워진 경제여건을 고려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한 1만∼3만원대 실속형 제품과 함께 참치, 연어 구성의 프리미엄 제품 등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사조해표의 이번 설 선물세트는 식품업계의 다양한 트랜드가 반영돼 더욱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한 먹거리 시장을 선도하는 사조해표의 다양한 안심 제품을 선물세트에 확대 적용했으며, 1∼2인가구를 위한 소용량 제품을 선물세트에 새롭게 구성했다. 먼저 국내 연어캔 업계 최초로 안심따개를 적용한 '사조 연어캔 안심따개'를 선물세트(정성 85호, 3만2800원)에 새롭게 구성한 제품을 내놓았다. 사조 연어캔은 국내 연어캔 제품 중 국내에서 가공, 생산하는 유일한 제품으로 살코기 연어 외에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매운맛의 고추연어 출시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카놀라유와 안심따개를 적용한 캔 닭가슴살인 '사조 안심 닭가슴살' 구성의 선물세트(정성 52호, 9900원), 받으시는 분들이 안전하게 캔 제품을 이용 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더불어 1∼2인 가구 및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단량(250㎖) 고급유를 선물세트(정성 99호, 2만7800원 / 100호, 3만3800원)에 구성해 1~2인가구를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사조해표는 올해도 다양한 구성과 실속 있는 가격대로 매년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복합 선물세트와 고급유 선물세트를 주력 제품으로 강화했다. 실생활에 유용한 참치, 캔햄, 해표고급유, 참기름 구성의 정성 22호(2만5800원)는 매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대표 식용유 브랜드 해표가 만든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구성의 감사 26호(9900원)도 가격대비 좋은 품질로 실속 있는 소비자들의 인기와 함께 식용유 하면 해표를 떠올리는 고객들을 위한 설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사조해표 설 선물세트는 전국 할인점, 백화점,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쉽게 만날 수 있으며, 사조해표 홈페이지(//hp.sajo.co.kr/)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