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현주가 MBC 새 음악프로그램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진행자로 변신한다. 13일 MBC 측은 "오는 25일 '음악여행 예스터데이'가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대중들과 함께 시대를 노래한 대한민국의 가요들을 라이브 무대로 펼치는 정통 음악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음악여행 예스터데이'는 세대를 뛰어넘어 다양한 장르의 가요를 선배 가수들의 원곡, 후배 가수들의 리메이크곡은 물론 함께 부르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첫 회는 '대학가요제' 특집으로,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음악여행 예스터데이'의 첫 녹화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일산 드림센터 2층 공개홀에서 공개녹화로 진행되며, imbc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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