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어린이가 탄 눈썰매를 끌고 있다.
올해 첫 운영되는 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매시 10분 휴식)까지 평일, 주말 등 언제나 이용가능(단, 자연결빙 여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이용료는 무료다.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김성환 노원구청장은“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어른들에겐 어린 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에겐 겨울방학의 멋진 추억을 남겨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썰매장을 조성하게 됐다”면서“지역 내 가까운 공원에 조성된 썰매장을 부담없이 이용하여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