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목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타사조간 1면 기사* 매경▶'한국 곡면형 TV 턱밑까지 추월 당해▶中·日 협공에 韓 '넛크래커'▶총리실 1급 절반 물갈이▶카드고객 신상정보 다 털렸다▶기업 실적·목표주가 '줄하향'▶아라크서 50억달러 수주* 한경▶외국기업 "한국 경영환경은 69점"▶외국인 직접투자 비중 한국, OECD國 '꼴찌'▶韓·美 외교 "北 정세변화 긴밀 대응"▶카드 개인정보 1억400만건 '사상 최대' 유출▶파리바게뜨 등에 1000억원대 세금 추징* 서경▶숫자놀음 그만…'대못 규제'부터 풀어라▶윤여철 부회장 "현대차 노조, 민노총 파업서 서둘러 발 빼야"▶총리실 일괄사표 1급 10명 중 5명 경질…정부부처 인사태풍 확산 예고▶고객정보 1억건 이상 유출…KB·롯데·NH카드 특별검사* 머니▶'칸막이 철폐' 종합부동산회사 육성▶자녀 30세까지 '사교육 뒷바라지'…'에듀푸어' 한국 부모들▶카카오, 입점기업 수수료 절반 낮춘다▶스포츠토토 사업자 '도덕성' 강화* 파이낸셜▶현대차 품질경영 '시험대'…MK "기본으로 돌아가라"▶의료규제 완화가 민영화? 정치권 또 시끌▶기업 4분기 실적 8년간 기대치 밑돌았다▶탄소배출권거래소 14일 발표…업무는 부산·나주 나눠주기로▶우수창업자 연대보증 5년 면제◆1월8일 수요일 주요이슈 정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인사가 8일 단행. 일괄사표를 쓴 10명 중 5명이 교체. 국무총리실은 이번 인사는 그동안 업무수행 노력과 성과를 엄정하게 평가해 최대한 반영했고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능력과 전문성에 따른 발탁인사를 병행한 것이라고 설명. 이번 국무조정실 1급 인사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규제조정실장 직위로 정부는 규제개혁 업무를 총괄하는 규제조정실장 직위를 개방형직위로 변경해 공모 절차를 진행하기로 함. 또 이번에 교체된 국무총리비서실의 별정직 1급인 공보실장은 전문성 있는 인사를 중심으로 후임인선에 착수키로 결정. * -금융당국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회사채 사기발행 혐의로 검찰에 고발. 또한 동양파이낸셜대부가 법정관리 신청 사실을 미리 알고 보유주식을 팔아 손실을 회피한 혐의도 적발해 역시 검찰에 넘겨. 8일 증권선물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현 회장의 회사채 사기발행 혐의를 적발한 사실을 검찰에 통보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혀. *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신년 기자회견을 갖을 계획. 김 대표의 기자회견은 새해 정국 구상을 비롯해 박근혜 대통령 회견에 대한 반박 메세지도 담길 것으로 전망. 김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정국구상을 제시하고 '안철수 신당'과의 연대 여부 등에 대한 입장도 개진할 예정.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정부의 휴대폰 보조금 단속이 서울·수도권에 집중되는 사이 지방에서는 보조금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면서 최대 80만원 규모의 보조금이 투입되는 등 '보조금 남하'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지만 규제 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는 인력 부족을 이유로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 -서울시가 지난해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3000원으로 인상하면서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받던 승차거부를 해소하는 등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며 '서울 택시 서비스 혁신 종합대책'을 내놨지만 개선안 적용을 위한 첫 단추인 택시회사와 노조의 임금단체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서비스와 처우개선 모두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실상을 짚어본 기사.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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