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신세계상품권으로 준비하세요!

"광주신세계, 오는 29일까지 ‘트리니티 패키지 상품권 행사’ 선봬""최근 증가하고 있는 상품권 수요 반영, ‘설 상품권 전담 T/F팀’ 운영""전국 신세계 백화점·이마트·스타벅스·아웃백·빕스 등 자유롭게 사용가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 최대 유통업체인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트리니티 패키지’ 상품권 행사를 선보이며 설 명절 준비에 한창이다. 광주신세계는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기획한 상품권 행사인 ‘트리니티 패키지’를 통해 설 명절 전날인 29일까지 1000만원, 3000만원, 5000만 원 이상 신세계상품권 구매 고객에게 각각 25만원, 90만원, 17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가 이번 설 명절 행사를 기획하면서 최근 3년간 상품권 매출동향을 분석해본 결과, 연간 상품권 구매율이 매년 10.6% 가량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명절 시즌에는 기업단위 고객의 구매 수요 등 대형 수요가 꾸준히 두 자릿수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어 이에 대비한 ‘설 상품권 전담 T/F’팀을 구성해 명절 시즌에 이어질 상품권 수요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광주신세계 상품권 운영팀의 김기협 총괄팀장은 “신세계 상품권은 전국 10개 신세계 백화점 및 148개 이마트에서 사용 가능하며, 스타벅스, 조선호텔, 아웃백, 빕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고객들이 명절 선물로 선호하고 있다"며 "상품권으로 설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하게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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