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영주]가족회사 CEO간의 상생 협력 네트워크 조성 차원
목포대학교(고석규 총장)는 7일 목포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정부 정책 공유와 가족회사 CEO간의 상생 협력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창조경영 CEO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목포대 LINC사업단이 지역 CEO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남지역 가족회사 CEO들에 대한 창조경영 마인드 제고를 통한 지역의 산업 활성화 및 창조경제 활성화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 공유, 지역 CEO에게 필요한 창조경영 마인드 심화, 글로벌 경제에 적응하기 위한 국제경제 변화 동향 공유, 유관기관의 지역기업 지원사업 설명 및 정책 방향 공유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매주 화요일 오전 7시30분에 시작하는 1월의 강의 주제는 ▶<7일> CEO·임원을 위한 파워리더십(한국 마인드파워 연구소 최상수 대표) ▶<14일> 세계 경제 위기 속 상생의 길을 찾는다(공기업인 조환익 대표) ▶<21일> 창조 CEO를 위한 경영마케팅 전략(한국경영자총협회 천순례 강사) ▶<28일> 창의적 마인드 함양과 기업의 변화(문헌정보 손태영 대표)로 구성됐다.박순영 목포대 LINC사업단장은 “지역 CEO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조찬포럼으로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학과 기업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상호 동반성장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오영주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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