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식품안전과, 제과제빵 재능 기부로 새해 출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식품안전과는 7일 북구 소재 다솜지역아동센터에서 최연주 복지건강국장을 비롯해 직원, (사)대한제과협회 광주광역시지회 관계자 등 40여 명과 함께 제과제빵 재능 기부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참가자들은 센터를 이용하는 초·중등학생들에게 균형 있는 식생활을 위해 각 식품군의 중요성을 그림으로 표현한 ‘식품 구성 자전거’를 안내하고, ATP 측정기를 활용한 세균 오염 여부 등 손 씻기의 중요성 등 교육을 실시했다. 제과제빵사들은 재료와 도구를 준비해 부모와 함께하는 안전한 케이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