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부산은행은 중소기업중앙회와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금융지원과 더불어 ‘지역은행사랑 통장갖기운동’, ‘사회공헌활동 공동참여’, 지역중소 상공인을 위한 ‘노란우산공제(중소기업인 퇴직금제도)가입 활성화’ 등 양 사 간 공동실천 내용이 포함됐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금융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창출된 수익이 다시 지역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새로운 지원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각종 사회공헌활동에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금융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대출 확대 및 자영업지원센터 운영을 비롯해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