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롯데월드 어드벤처 '사랑의 자물쇠'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롯데월드 25주년을 맞아 5일 서울 롯데월드 매직 아일랜드에 설치된 '사랑의 자물쇠'에서 장애인-비장애인 커플 박항승, 권주리 씨가 퍼레이드 연기자들의 축복 속에 '러브 트리'에 사랑의 자물쇠를 달고 있다. 이들 커플은 5살때 불의의 교통사고로 의족, 의수를 하는 박항승 씨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3년째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고, 커플 블로그 방문자가 78만 명에 달할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는 커플이다. 한편 롯데월드는 25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연인 커플을 위한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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