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베이직하우스, 4Q 사상 최대 분기 실적 예상..3%↑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베이직하우스가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란 증권사의 전망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24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 대비 700원(3.06%) 오른 2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베이직하우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1893억원, 영업이익은 32% 늘어난 317억원으로 추정된다. 나은채 연구원은 "지난 4분기의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며 컨센서스도 상회할 것"이라며 "예상보다 빠른 중국 내에서의 매장 확대, 2~3년차 매장 비중 확대에 따른 매장 효율화, 추운 날씨로 인한 높은 점당 매출 증가율이 전체 외형 확대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