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BS '미세먼지의 습격'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후부터 중국발 스모그' 유입 소식이 알려져 외출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후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발 스모그는 오후부터 서풍을 타고 수도권으로 유입된 뒤 3일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3일은 미세먼지의 농도가 평소의 2~3배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발 스모그 유입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중국발 스모그, 봄에 찾아오는 황사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조심해야겠다", "중국발 스모그, 한 두번도 아니고 국내도 대책이 필요하다", "중국발 스모그, 한겨울 파란하늘과 뒷동산의 눈이 어우러진 풍경을 보기 힘들까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