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메카트로닉스는 세계최대의 3D프린터 전문회사인 미국 3D Systems 사와 제품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TPC는 '큐브엑스'와 '프로젝트1000/1500', 프로젝트200' 등의 제품에 대한 국내 판매권을 획득했다.제품 판매는 2014년 1분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판매금액은 시장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다.회사측은 "다양한 3D 프린터 모델 라인업을 확보해 일반과 개인을 대상으로 한 완구, 교육교재, 쥬얼리(귀금속, 보석)등 관련시장과 중소, 중견 기업의 프로토 타입 제작 및 디자인등 기업관련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