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청원군 오창의 지역딜을 통해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위메프는 오창 지역의 10개 업체와 오창 지역 봉사단체인 ‘오창맘’과 제휴를 맺고, 판매금액의 2%를 ‘오창 자모원(미혼모센터)’에 전달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10개 업체는 오창 지역의 원할머니보쌈, 헤어 1380, 오창스파밸리, 반찬가게 쿡1015 등이다. 상품구매를 통한 기부 뿐 아니라 1000원의 결제로 직접 기부할 수도 있다.수익금은 오창 자모원(미혼모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보금자리와 병원비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번 기획전 판매 종료 후 기부액과 기부현황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이번 ‘사랑 나눔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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