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할리스 타임캡슐 우체통' 이벤트를 통해 모인 1000여 통의 고객 편지를 일괄 발송하며 2013년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할리스 타임캡슐 우체통 이벤트는 지난해 12월에 진행한 연말 이벤트로 매장에 비치된 엽서에 고객이 직접 편지를 작성해 우체통에 넣으면 할리스커피가 2013년 연말에 편지를 배송하기로 한 행사이다. 성창은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부장은 "고객들이 1년 전 편지를 통해 쉼과 여유를 찾고 2013년의 한해를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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