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서울 지역의 높아진 전셋값으로 인해 경기도로 이주하는 서울 주민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 지역의 전셋값은 최근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월 하순 기준(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으로 서울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는 2억8,201만원으로 1년새 1,500만원가량 올랐다. 이처럼 서울 내 전세값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수요자들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면서도 서울로의 진입 또한 편리한 지역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어 경기도에 분양하는 단지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그 중에서도 대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1945번지 일대에서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인 ‘일산 푸르지오’는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한데다 현재 파격적인 할인 분양가를 선착순으로 제공 중이어서 하루 빨리 보금자리를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특히 높다.
대우건설의 ‘일산 푸르지오’는 대부분의 가구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여기에 분양가를 대폭 낮춘 선착순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어서 중소형 가구뿐 아니라 대형 평형대를 포함한 전 세대가 4.1대책의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8.28 대책의 관계 법령 통과시 취득세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크게 덜어질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9~24층, 전용면적 51~111㎡ 총 589가구(일반분양 17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대우건설 푸르지오 고유의 브랜드 커뮤니티 시설인 Uz센터가 들어선다. 이를 통해 휘트니스클럽, 독서실, 문고,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주민 회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단지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외부로는 생활 편의시설이나 학교 등이 가까워 우수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 내에 현산초등학교와 현산중학교가 밀접해 있고 10분 거리 안에 일산중고교와 한뫼 도서관도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 이마트 덕이점과 킨텍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쇼핑 시설도 가깝다. 일산 호수공원, 한뫼공원, 중산중앙공원 등 자연 녹지공간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생활 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 또한 뛰어나다. 경의선 탄현역과 일산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로 진출하는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자유로, 제 2 자유로, 외곽순환도로까지의 접근도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분양사무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1945번지 일산 푸르지오 107동 103호에 위치한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